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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부상’ 라이블리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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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부상’ 라이블리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오!쎈 인천] 

기사입력 2020.06.06. 오후 01:02 최종수정 2020.06.06. 오후 01:02 기사원문
[OSEN=최규한 기자] 삼성 벤 라이블리. /dreamer@osen.co.kr

[OSEN=인천,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지난해 덱 맥과이어의 대체 선수로 삼성의 새 식구가 된 라이블리는 9경기에 등판해 4승 4패(평균 자책점 3.95)를 거두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올해 4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리 없이 3패에 그쳤다. 평균 자책점은 5.40. 

라이블리는 지난달 22일 대구 두산전 선발 투수로 나섰으나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 선두 타자 박건우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뒤 김윤수에게 바통을 넘겼다. 

구단 관계자는 “라이블리는 경기 전부터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경기 전 라이블리의 조기 강판을 대비해 김윤수를 대기시켰다. 

라이블리는 정밀 검진을 받았고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허삼영 감독은 라이블리의 1군 엔트리 말소 후 “근육 파열로 당분간 출장이 힘들다. 1군 복귀까지 8주 정도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백정현에 이어 라이블리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선발진 운용에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보였으나 김대우, 허윤동 등 대체 선발 자원들이 ‘이 못지 않은 잇몸’ 역할을 하며 부상 공백을 메웠다.  

허삼영 감독은 5일 경기를 앞두고 “라이블리는 현재 가벼운 조깅을 소화하는 단계다. 아직 캐치볼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옆구리 통증이 사라져야 캐치볼이 가능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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