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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케인 없으면 월드클래스 아니다"..한 순간에 뒤바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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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적인 전술에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 후반기 평가까지 뒤집혔다. 해리 케인이 없다면, 최고의 선수에 도달할 수 없다는 혹평까지 들었다. 전반기에 찬사를 보냈던 프리미어리그 전문가들이 싸늘하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와 주전 경쟁에 힘겨웠다. 독일 분데스리가로 돌아가려고 생각했지만, 포체티노 감독 만류에 절치부심했다.

2016-17시즌에 조금씩 자리를 잡았다. 뒤에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케인과 'DESK' 라인으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폭발했다. 구단 최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기여하면서 맹활약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고 조제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도 마찬가지였다. 델레 알리의 폼 저하, 에릭센이 떠났지만, 최고의 공격수였다. 이번 시즌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면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듀오 반열에 합류했고, 게리 네빌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전설들에게 세계 최고 공격수라 인정받았다.

최근 5년 동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제외하면, 손흥민보다 뛰어난 결정력은 없었다. 여기에 토트넘 전설과 어깨까지 나란히 했다.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토트넘 통산 100번째 골을 넣으면서 포효했다. 브랜트포드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서는 엄청난 쐐기 골을 터트리며 유럽 통산 150호골에 성공했다.

전반기와 후반기 초반에는 모두 "월드클래스"라며 엄지를 세웠다. 원샷원킬 본능에 골문 앞에만 가면 어떤 골키퍼라도 뚫으니 당연했다.

후반기에 토트넘 부진과 얽혀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풀럼전을 포함해 5경기 동안 득점하지 못했다. 리버풀전에서 해리 케인이 빠지고 전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전반기 퍼포먼스는 보이지 않는다.

6일 토트넘 전설 저메인 제나스는 고개를 저었다. 'BT 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손흥민을 볼 수 없었다. 전반기에 손흥민이 리버풀 스리톱에서 선발로 뛸 수 있을 거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아니다. 어떤 기회도 없었다. 케인이 없다면 (골문 근처에) 진입하지 못한다. 케인이 있어야 세계 최고 공격수다"라고 혹평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도움 하나만 기록했으니 그럴 수 있다. 하지만 혹독한 평가인 것이 사실이다. 수비적인 무리뉴 감독 전술에서 득점 기회가 많이 오지 않는다. 최근 경기에서 팀 전체 슈팅이 10개 이상인 적도 많지 않았다. 히트맵만 봐도 손흥민은 풀백처럼 뛰고 있다. 손흥민에게 모든 짐을 짊어지는 것은 현재 팀 전체 경기력에서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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