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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다하는 즐라탄, 이번엔 '영화 배우'.. 2022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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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다하는 즐라탄, 이번엔 '영화 배우'.. 2022년 개봉



(베스트 일레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행보는 거침없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지만, 오히려 활동력은 과거보다 더 좋아진 듯한 느낌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에 ‘영화 배우’가 되어보기로 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을 비롯한 몇몇 외신들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아스테릭스 필름’의 신작 ‘아스테릭스 앤 오벨릭스: 더 실크 로드’에 캐스팅 된 상태라고 한다. 카이우스 안티바이러스라는 로마인 역을 배정받았다고 알려졌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티바이러스 문구를 띄우며 영화를 ‘셀프 홍보’하는 모습도 보이는 중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이탈리아의 산레모 페스티벌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볼로냐 감독과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던 적이 있다. 그 자리에서 ‘연기’와 관련한 소망을 밝히기도 했었다. 그리고 이브라히모비치의 소망은 이렇게 이뤄질 듯한 분위기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출연할 작품은 프랑스에서 규모가 있는 제작물이라고 평가받는다. 작업 예산만 6,000만 유로(약 800억 원)에 달하는 모양이다. 본디 진행이 더 빨라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작업이 늘어져 2022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시즌도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서 황혼기를 보내다가 38세에 대뜸 이탈리아 세리에 A로 복귀하더니 AC 밀란을 리그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팀으로 끌어올렸다. 2019-2020시즌은 20경기를 뛰며 11골을 넣었고, 2020-2021시즌은 24경기에서 17골을 터뜨렸다. 득점력이면 득점력, 영향력이면 영향력까지 완벽해 보이는 이브라히모비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 국가대표팀까지 다시 선발 되며 3월 A매치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까지 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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