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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지명 순위 급상승' 데빈 바셀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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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형빈 기자] 바셀을 향한 NBA 구단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BA드래프트넷'은 매년 NBA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하는 선수들의 예상 지명 순위를 제공한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예상 지명 순위에서 이전보다 높은 곳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 NBA 구단 스카우터들은 물론 팬들의 관심까지 단번에 사로잡은 선수가 있으니, 바로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데빈 바셀이다.

2000년생인 바셀은 이번 시즌 30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평균 12.7득점 5.1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한 201cm의 슈팅가드다. 지난 시즌 평균 10.7분에 그쳤던 출전 시간을 올 시즌 28.8분으로 끌어올리며 놀라운 속도로 발전했다.

지난 5월까지만 해도 바셀의 예상 지명 순위는 이른바 '로터리 픽'이라고 불리는 14위권 밖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랭킹에서는 당당히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순식간에 TOP 10에 진입했다.

바셀의 가장 큰 장점은 3점슛. 고등학교 시절 3점슛 성공률이 고작 20%대에 그쳤던 바셀은 부단한 노력을 통해 지난 시즌 41.9%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슈터로 성장했고, 이번 시즌에도 41.5%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에서 가장 높은 평균 득점과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또한, 그의 존재감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빛난다. 바셀은 이번 시즌 평균 1.4스틸과 1.0블록슛을 기록했는데, 이 또한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말 그대로 공수에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뜻이다.

대학 시절 바셀을 지도했던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어시스턴트 코치 찰튼 영은 그에 대해 "아주 특별한 선수"라며 "언제나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고, 팬들은 그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이형빈 기자 gudqls15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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