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아웃에서 이닝 종료 양해' 다르빗슈의 굴욕, 1회 5실점→선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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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웃에서 이닝 종료 양해' 다르빗슈의 굴욕, 1회 5실점→선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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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의 다르빗슈 유가 연습경기에서 굴욕을 당했다. 1회부터 난타를 당하자, 2아웃 상황에서 상대팀의 양해를 받아 이닝이 끝난 것으로 합의했다.  

다르빗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섬머캠프 연습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1회말 굴욕적인 상황을 겪었다. 다르빗슈는 톱타자 팀 앤더슨에게 우월 2루타, 2번 요안 몬카다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1점을 내줬다. 이어 호세 어브레이유에게 우전 안타, 에드윈 엔카나시온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에 몰렸다. 일로이 히메네스에게 한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맞으면서 첫 5타자를 상대하며 5실점을 했다. 

6번타자 루이스 로버트를 우익수 뜬공으로 1아웃을 잡았다. 가르시아를 삼진으로 잡은 뒤 제임스 맥켄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그러자 컵스 벤치에서 화이트삭스에게 양해를 구했다. 시카고 지역 매체에 따르면, 1회에만 투구 수 29개를 던진 다르빗슈를 보호하기 위해 2사 1루에서 1회말이 끝난 것으로 자체 룰로 경기를 진행했다.  

1회 2아웃으로 끝낸 후 휴식을 취한 다르빗슈는 2회부터 안정을 찾았다. 2회 삼진 1개 포함해 삼자범퇴로 끝냈다. 3회는 1사 후 엔카나시온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으나, 1회 만루 홈런을 맞았던 히메네스를 유격수 땅볼 병살타로 처리했다. 4회 1사 후 가르시아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내야 뜬공과 내야 땅볼로 실점은 없었다. 

다르빗슈는 4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총 67개의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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