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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벌어주던 황금알..이젠 '처치 곤란'된 메시 바르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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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으로 인해 미리 제작했던 메시 유니폼 처리에 나선다. 

스페인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간) "PSG로 이적한 메시의 21-22시즌 바르셀로나 유니폼이 매장에서 사라졌다. 경제적으로 큰 손실은 아니지만 나이키는 이 유니폼들을 어디로 보낼지 결정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의 상징' 메시가 21년 만에 팀을 떠났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와 라리가의 샐러리캡 제한 규정으로 인해 재계약에 실패했고, 결국 이적료도 없이 자유계약신분(FA)으로 풀렸다. 유소년 시절부터 머물렀던 집을 떠나게 된 메시도 안타까운 마음에 기자회견장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메시에게 손을 내민 곳은 PSG다. PSG는 지난 여름 메시가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을 당시부터 영입 의사를 드러냈던 팀이다. 메시가 FA로 풀리자 곧바로 협상에 돌입했고 양측은 빠르게 합의를 마쳤다. 그리고 지난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 계약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모든 이적 작업이 마무리됐고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아닌 PSG 선수가 됐다. 이제 뒷정리를 할 시간이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도시 곳곳에 걸려있던 메시의 사진 철거를 시작하며 '메시지우기'에 나섰다.

이미 제작된 새 시즌 유니폼도 처리해야 할 문제다. 일단 공식 스토어에 있던 메시의 10번 유니폼은 모두 사라졌다. 이미 프린팅을 마친 모든 셔츠는 제작사인 나이키로 발송할지, 아니면 재활용 할지 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바르셀로나가 메시 유니폼을 반송하는 데는 2달 가량 걸릴 것이다. 매장에서 프린팅이 진행되기 때문에 반송해야 할 메시의 유니폼 개수는 많진 않다. 반송 대신 이름과 숫자를 떼내고 다른 선수들로 다시 제작하는 방법도 논의되고 있다. 이미 네이마르 때도 있었던 일이다"고 전했다.

안타까운 점은 바르셀로나가 더 이상 메시의 유니폼 수익을 거둬들이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유니폼 수익 80%는 메시의 유니폼에서 나왔다. 매 시즌 약 2000만 유로(약 271억)에서 3000만 유로(약 400억 원) 정도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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