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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불행 중 다행 "채은성,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LG의 중심타자 채은성(31)이 중대 고비를 넘겼다. 채은성은 지난달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과 평가전에서 2루로 슬라이딩을 하다 유격수 오지환과 충돌했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는 엄지손가락 미세 골절로 나타났다. 후반기를 앞두고 있던 LG에게는 크나큰 악재였다.

한 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고 채은성은 12일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았다. 류지현 LG 감독은 13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잘못하면 핀을 박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다행히 최악의 시나리오는 면했다. 1주일 뒤에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은성은 오는 19일 한 차례 더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류지현 감독은 "1주일 뒤 다시 검사를 해서 의학적으로 이상이 없으면 기술 훈련을 정상적으로 들어갈 것 같다"라고 예고했다.

채은성은 올 시즌 타율 .316 12홈런 51타점으로 팀의 4번타자 역할을 했다. 외국인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의 부상 공백으로 채은성이 4번타자로 기용되는 일이 많았다. 현재 LG는 새 외국인타자 저스틴 보어를 영입해 4번타자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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