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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없으니 이상하네요" 바르셀로나 선수들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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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측면 수비수 세르지뇨 데스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리오넬 메시(34)는 21년 동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에 몸담았다.

바르셀로나에서 2년 차를 맞이한 네덜란드 수비수 세르지뇨 데스트(20)도 메시가 없는 바르셀로나가 어색하다.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한국시간) ESPN과 인터뷰에서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가 이상하다"고 밝혔다.

"메시는 세계 최고 선수다. (이적은) 모두에게 충격이었다. 우린 그가 남기를 바랐으나, 불행히도 실패했다. 훈련장과 경기장에서 본 메시는 믿을 수 없는 정도였다"고 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5년 재계약에 합의했지만,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재정 규정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결렬됐다.

이후 프랑스 파리생제르맹과 계약하면서 바르셀로나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데스트는 "메시는 최고의 선수였기 때문에, 우린 더 발전해야 한다"며 "하지만 우리가 유기적으로 호흡을 맞추고 높은 팀 케미스트리를 유지한다면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미국 국적 유망주 데스트는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지난해 여름 이적료 2100만 유로(약 290억 원)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바르셀로나와 계약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을 거절한 데스트는 입단 직후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가 내 드림 클럽이었다. 항상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을 꿈꿨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큰 지지를 받기도 했다.

데뷔 시즌부터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으면서 컵 대회를 포함해 41경기에 출전했다.

바르셀로나는 16일 홈구장 캄프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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