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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못 나가잖아'..토트넘, 거액 제안에도 '비야레알 CB'에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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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실패는 토트넘 훗스퍼에 계획을 여러 번 망치는 중이다.

토트넘은 보강에 한창이다. 에릭 라멜라, 토비 알더베이럴트, 대니 로즈 등 팀에서 오랫동안 뛴 선수들을 내보내고 새로운 선수들을 수급 중이다.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브라이언 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주인공들이다. 모두 기량이 좋은 전도유망한 선수들이다.

추가 영입이 계속될 전망이다. 로메로가 왔지만 토트넘은 센터백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 자원인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조 로돈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 이유다. 니콜라 밀렌코비치(피오렌티나), 토미야스 타케히로(볼로냐) 등을 타깃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우 토레스도 후보다. 토레스는 비야레알 성골 유스 출신으로 말라가 임대 시절을 제외하면 비야레알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191cm의 장신인데다 빌드업 능력까지 좋은 전형적인 스페인 국적 센터백이다. 중앙 수비수 포지션에서 좀처럼 찾기 어려운 왼발잡이인 점도 토레스 강점이다. 좀처럼 부상을 당하지 않는 철강왕 면모도 지녔다.

현재 토레스는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다. 2019-20시즌부터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비야레알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지난 시즌엔 라리가에 이어 UEFA 유로파리그(UEL)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스페인 대표팀에도 주전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제2의 세르히오 라모스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스페인 내에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토트넘 입장에선 수비 불안을 해소할 최고의 적임자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데프로 세풀베다는 "토트넘이 토레스 영입을 위해 총 5,000만 유로(약 690억 원)를 비야레알에 제시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이 3년이 남아있고 잠재력 높은 자원임을 고려해 막대한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점쳐진다.

하지만 토레스는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 이유는 토트넘이 UCL에 나가지 않기 때문이었다. 스페인 '뉴스톡'은 "토트넘은 비야레알과의 합의는 도출해냈지만 토레스 마음은 끌지 못했다. 토레스는 UCL에 뛰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전에도 줄스 쿤데(세비야)에게 관심을 보이다 UCL 진출 실패를 이유로 거절을 당했다고 알려진 바 있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이유로 퇴짜를 맞았다. 이와 같이 UCL 티켓이 없는 토트넘은 핫매물들을 데려오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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