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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 공식 발표 “케이타와 2024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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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노우모리 케이타(말리)가 이탈리아 남자배구 1부리그 베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베로나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로나 발리는 케이타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라며 케이타 영입을 발표했다.

이어 “케이타는 7월부터 새로운 팀원으로 합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2001년생 케이타는 207cm의 장신 공격수로 2018-2019시즌 세르비아의 믈라디 라드니크 포자레바츠에 입단한 뒤 2019-2020시즌에는 세르비아 OK 니스에서도 맹활약했다. 이미 막강한 공격력을 드러낸 케이타는 이탈리아 팀들의 눈도장을 받았고, 2020년 이탈리아리그 무대에 오를 기회도 있었다. 하지만 한국 V-리그 트라이아웃에 신청을 했고, KB손해보험 지명을 받고 새로운 무대에 올랐다.

케이타는 지난 두 시즌 동안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고 새 역사를 썼다. 2021-2022시즌 도중 한 경기 57득점을 터뜨리며 역대 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삼성화재 시절 가빈 슈미트가 기록한 58득점에 1점이 모자랐다.

뿐만 아니다. 두 번째 시즌 케이타는 마치 진화한 괴물과도 같았다. 리그 득점과 공격, 서브 1위를 차지했고, 디그에서도 7위에 랭크됐다.

덕분에 KB손해보험은 직전 시즌 팀 역대 최고의 성적표를 받았다. 정규리그 2위에 이어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항공과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최고의 시즌을 보낸 셈이다.

이탈리아에서도 ‘말리 폭격기’ 케이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유망주 영입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 중인 베로나다. 케이타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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