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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준 낮다" 中 네티즌들, 호날두 SNS서 욕설로 韓 저격

마법사 0 515 0 0

중국 행사 참여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호날두 노쇼'가 일어나 한국 팬들이 분노한 가운데, 중국 네티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를 옹호하고 나섰다. 일부 중국 네티즌은 입에 담을 수 없는 거친 욕설로 한국 네티즌을 비하했다.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이탈리아)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하지만 유벤투스의 슈퍼스타 호날두는 경기에 뛰지 않았다. 계약상 위반 행동이었다. 호날두는 최소 45분 이상 뛰기로 돼 있었다. 경기 도중 호날두를 향해 거친 야유를 퍼부었던 한국 팬들은 호날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장한 것에 비난 댓글을 달고 있다. 그러자 중국 네티즌이 호날두를 옹호하고 있다.

중국 네티즌은 호날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인들을 저격했다. 몇몇 중국 네티즌은 "한국 방망이들(한국인을 비하하는 의미. 예를 들면 수준이 낮다.)", "한국인들은 이유도 없이 중국인들을 욕한다"며 호날두를 비난하는 것도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나 조선족인데 한국인들의 나쁜 행동은 조선족보다 더 유명하다" 등의 댓글을 게재했다.

중국은 유벤투스와 호날두에게 나쁜 감정이 없는 상황이다. 유벤투스는 방한에 앞서 지난 24일 중국 난징 올림픽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과 경기를 펼쳤다. 호날두는 이 경기에 출전해 프리킥 골을 성공시켰다. 또 호날두는 본 경기 외에도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중국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중국 축구팬들. /사진=AFPBBNews=뉴스1



하지만 한국에선 달랐다. 유벤투스와 호날두는 수준 낮은 행동들로 한국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제대로 된 설명 없이 늦게 나타나 팬 사인회와 친선경기가 미뤄졌고, 심지어 친선경기를 총 80분으로 줄여달라는 허무맹랑한 요구를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호날두의 경우 피곤하다는 이유로 팬 사인회와 친선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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