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득점포' 구보, "19년 동안 이런 경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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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00:17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19년 동안 이런 경험은 처음".
마요르카는 10일(한국시간) 열린 레반테와 2019-2020 라리가 35라운드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2점으로 18위를 유지, 17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승점 35점)와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마요르카의 승리를 이끈 것은 구보 다케후사였다. 구보는 1-0으로 앞선 후반 39분 상대 문전에서 세컨드 볼을 침착히 마무리해 쐐기를 박았다. 본인 득점에 앞서 단독 드리블 돌파로 레반테 수비진을 무너뜨린 후 슈팅까지 이어가는 등 경기 내내 수 차례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이날 골을 기록한 구보는 올 시즌 32경기에 나서 4골-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구보는 경기 후 현지 매체와 인터뷰서 “매번 경기를 하기 전 세컨드 볼이 흘러나오길 기도한다. 19년 동안 축구를 해오며 이런 볼이 온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운이 따랐던 경기다. 그래서 값진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나도 동료들도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OSEN=우충원 기자] "19년 동안 이런 경험은 처음".
마요르카는 10일(한국시간) 열린 레반테와 2019-2020 라리가 35라운드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2점으로 18위를 유지, 17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승점 35점)와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마요르카의 승리를 이끈 것은 구보 다케후사였다. 구보는 1-0으로 앞선 후반 39분 상대 문전에서 세컨드 볼을 침착히 마무리해 쐐기를 박았다. 본인 득점에 앞서 단독 드리블 돌파로 레반테 수비진을 무너뜨린 후 슈팅까지 이어가는 등 경기 내내 수 차례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이날 골을 기록한 구보는 올 시즌 32경기에 나서 4골-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구보는 경기 후 현지 매체와 인터뷰서 “매번 경기를 하기 전 세컨드 볼이 흘러나오길 기도한다. 19년 동안 축구를 해오며 이런 볼이 온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운이 따랐던 경기다. 그래서 값진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나도 동료들도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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