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이닝 소화’ 김광현, 골드슈미트에 홈런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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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00:23
여름 캠프 두 번째 라이브 피칭 소화김광현. ⓒ 뉴시스다시 선발진 진입을 위한 경쟁에 나선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이 여름 캠프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11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김광현은 이날 부시스타디움에서 팀 동료들을 상대로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이날 그는 실전 상황이 아닌 시뮬레이션 게임 방식으로 타자와 야수를 세우고 마운드에 올라 4이닝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팀의 중심 타자이자 류현진의 천적으로 알려진 폴 골드슈미트에게는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홈런을 맞은 것을 제외하고는 4회까지 안정적인 피칭 내용으로 순조롭게 라이브 피칭을 마쳤다.
지난 6일 첫 라이브 피칭서 3이닝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한 김광현은 시즌 개막에 맞춰 점진적으로 이닝과 투구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12일 열리는 팀 자체 평가전에 등판하지 않는 김광현은 팀의 시즌 개막전인 25일까지 투구 수를 100개 수준으로 차근차근 끌어올릴 예정이다.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11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김광현은 이날 부시스타디움에서 팀 동료들을 상대로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이날 그는 실전 상황이 아닌 시뮬레이션 게임 방식으로 타자와 야수를 세우고 마운드에 올라 4이닝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팀의 중심 타자이자 류현진의 천적으로 알려진 폴 골드슈미트에게는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홈런을 맞은 것을 제외하고는 4회까지 안정적인 피칭 내용으로 순조롭게 라이브 피칭을 마쳤다.
지난 6일 첫 라이브 피칭서 3이닝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한 김광현은 시즌 개막에 맞춰 점진적으로 이닝과 투구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12일 열리는 팀 자체 평가전에 등판하지 않는 김광현은 팀의 시즌 개막전인 25일까지 투구 수를 100개 수준으로 차근차근 끌어올릴 예정이다.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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