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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확정 롯데의 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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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꼴찌 확정한 롯데, 새 감독 선임엔 신중 또 신중

기사입력 2019.09.26. 오후 02:52 최종수정 2019.09.26. 오후 02:52 기사원문
성민규 단장 "시간 걸려도 서두르지 않을 것"성민규(37) 롯데 자이이언츠 단장./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15년 만에 프로야구 최하위를 확정한 롯데 자이언츠에 감독 선임이라는 막중한 과제가 남겨졌다.

1982년 프로야구 원년 멤버인 롯데는 지난 23일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1-6으로 패한 뒤 2004년 이후 '15년 만에 최하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25일 기준 롯데에 남아 있는 경기는 총 4경기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서 전승을 해도 순위를 뒤집을 수 없다.

롯데는 이번 시즌 내내 반복된 성적 부진과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팬들의 원성을 샀다. 최근 4연패의 늪에 빠진 롯데의 시즌 성적은 48승 3무 89패, 승률은 0.350에 머물고 있다.

개막 이후 9월까지 월간 승률이 5할을 넘은 경우가 없었다. 이번 시즌 최고 월간승률은 6월에 기록한 0.455(10승 2무 12패)다.

주요 기록도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25일 기준 팀 평균자책점은 4.91(10위), 팀 타율은 0.252(10위)에 그쳤다. 수비 실책은 109개로, KIA 타이거즈(110개)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다.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10위로 떨어진 롯데는 차기 시즌 반등을 위해 새 사령탑의 역할이 여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현재 공필성(52)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꾸리고 있는 롯데는 지난 19일 외국인 후보에 한해 차기 감독 후보군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외국인 감독 후보에는 제리 로이스터(67) 전 롯데 감독을 비롯해 한국에서 선수로 활약한 스콧 쿨바(53), 래리 서튼(49)이 이름을 올렸다.

성민규 롯데 단장(37)은 이들 후보에 대한 대면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17일 미국으로 떠났고 1주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4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성 단장은 이제 공필성 감독대행을 포함해 4~5명의 국내감독 후보들과도 심층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단의 사활이 걸린 만큼 차기 감독 선임은 신중하게 접근할 예정이다.

성 단장은 지난 25일 뉴스1과 전화 통화에서 "중요한 사안인 만큼 절대 서두르지 않겠다"며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감독 선임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도 새로 구성해야 하는 만큼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성 단장은 "마무리캠프(10~11월 진행)는 감독이 없어도 진행할 수 있다. 일정을 급하게 잡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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