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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와 충돌' PIT 곤잘레스 실책 , 허들 감독 "의사소통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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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다.

피츠버그 선발 조 머스그로브는 제 몫을 다했다. 6⅓이닝 동안 4피안타 6탈삼진 2볼넷 2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했다. 2실점은 수비 실책 때문이다.

6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벌였고 7회에 수비 실책으로 점수를 내줬는데, 3루수 강정호와 유격수에릭 곤잘레스의 충돌이 있었다.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실점 과정을 주목했다. 7회 말 수비 때 1사 이후 컵스 6번 타자 제이슨 헤이워드가 3루수와 유격수 뒤로 떨어지는 타구를 날렸다. 3루수 강정호와 유격수 곤잘레스가 따라갔다.

쉽지 않았지만 잡을 수 있는 타구였다. 실제 강정호의 글러브에 공이 들어갔는데 타구만 보고 뒤따라오던 곤잘레스가 강정호와 부딪힌 것이다. 강정호는 공을 놓치고 넘어졌다.

경기가 끝난 뒤 클린트 허들 감독은 "잡을 필요가 있었다"면서 "의사소통이 필요했다"고 지적했다.

기록은 유격수 곤잘레스의 실책. 이 수비 하나로 1사 2루가 됐고 선발 머스그로브는 다니엘 데스칼소에게 좌전 적시타를 내주면서 첫 실점을 했다. 피츠버그는 이후 1점 더 내줬고 그대로 2점 차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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