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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패배에 신난 G.네빌, 엽기 사진 투척

게리 네빌이 신났다. 라이벌 리버풀이 졌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22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번리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안방에서 진 것은 정말 오랜만의 일이다. 리버풀은 지난 2017년 크리스탈 팰리스전 패배 이후 69경기 만에 안필드에서 쓴맛을 봤다.

진기록이 깨진 것은 둘째 치고 최근 리버풀의 흐름이 꺾였다. 초반 승승장구하며 선두까지 차지했으나 최근 5경기(3무 2패)에선 승리가 없다. 더 심각한 점은 4경기 연속 득점이 없단 것. 몇 시즌 간 팀이 안풀려도 개인 능력으로 골을 몰아치는 등 위용을 떨치던 마누라 라인(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도 침묵 중이다.

저조한 성적에 리버풀은 4위까지 떨어졌고, 우승 경쟁에서 한 발짝 뒤처졌다.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0점)와의 격차는 6점 차.

친정팀의 파죽지세와 함께 라이벌이 무너지는 걸 본 네빌은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2일 ‘네빌이 리버풀의 패배에 반응을 보였다’며 네빌의 리액션을 소개했다.

매체는 “제이미 캐러거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나와 리버풀 경기를 분석해야 했다. 그러나 그의 오랜 스파링 파트너 네빌은 그의 집에서 (리버풀의 패배를) 즐기고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네빌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게시글을 덧붙였다. 네빌은 먼저 자신의 얼굴을 확대한 사진을 올렸다. 눈과 코만 나와 있는 다소 엽기적인 사진이었다.

이후 다음 글은 “목요일 밤의 축구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적었다. 이에 매체는 “전통에 따라 목요일 밤은 큰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sorry, 유로파리그) 하지만 네빌은 분명 이번 경기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네빌이 기쁜 이유는 분명하다. 그의 친정 맨유는 EPL 13경기 무패(10승 3무)를 질주 중이며 우승 경쟁에 가장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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