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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총상금 1750만달러 역대 최다..리브 골프와 '쩐의 전쟁'

보헤미안 0 169 0 0
(사진=US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남자 골프의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린 제122회 US오픈 골프대회의 총상금이 역대 최다인 1750만달러(약 225억4500만원) 규모로 커졌다.

US오픈은 16일(한국시간) 밤부터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의 더 컨트리클럽(파70)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에 앞서 공개된 대회 총상금은 1750만달러, 우승상금 315만달러(약 40억5800만원)로 지난해보다 각 500만달러, 90만달러 늘었다.

US오픈 역대 최다이자 PGA 투어를 통틀어서도 지난 3월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큰 규모다.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2000만달러,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였다.

US오픈은 PGA 투어가 아닌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대회지만, 남자 골프의 메이저 대회로 열리면서 PGA 투어와 일정을 공유한다. US오픈이 총상금을 키우면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아 지난 9일 개막한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와 본격적인 쩐의 전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개막전으로 치러진 리브 골프 런던 대회의 개인전 총상금은 2000만달러(약 257억5000만원), 우승상금은 400만달러(약 51억5000만원)였다. US오픈보다 총상금은 250만달러, 우승상금은 85만달러 많았다.

리브 골프는 막대한 상금을 내걸고 PGA 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선수를 데려갔다. 필 미켈슨과 더스틴 존슨, 케빈 나, 이안 폴터 등이 개막전에 출전했고, 브라이슨 디섐보는 2회 대회부터 참가할 예정이다. 그러나 US오픈 등 메이저 대회가 상금 규모를 키우면서 격차가 줄고 있다.

올해 열린 메이저 대회는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 모두 총상금 1500만 달러 규모로 치러졌다. 메이저 대회는 주기적으로 상금을 늘려와 1~2년 내 리브 골프와 어깨를 나란히 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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