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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감독 "이대호, 감독도 배울 점 있는 선수..진짜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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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감독이 팀을 돌아봤다.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는 6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팀간 5차전 경기를 갖는다.

롯데 허문회 감독은 김재유의 대타 기용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고 말했다.

정훈(DH)-손아섭(RF)-전준우(LF)-이대호(1B)-마차도(SS)-김민수(3B)-김재유(CF)-정보근(C)-김동한(2B)의 라인업을 가동한다. 배성근이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정훈이 1군에 합류했다.

정훈을 1번으로 기용하는 허문회 감독은 "정훈이 몸상태가 괜찮다는 보고를 받았다. 한 번이라도 더 칠 수 있게 하려고 넣었다. 정훈이 빨리 적응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문회 감독은 "2번타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생각으로 라인업을 짜고 있다"고 언급했다.

말소된 배성근에 대해서는 "잘 설명했다. 열흘 후 마차도의 체력이 떨어지면 또 올라올 수도 있다. 훈련도 좋지만 경기에 많이 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민병헌의 선발 제외에 대해서는 "휴식 차원이다. 후반 대타 기용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정보근의 선발 출전은 "서준원과 호흡을 맞추기 위함이다"고 언급했다.

전날 8회 손아섭의 번트에 대해서는 "사인을 냈다. 1점을 만들려고 했다. 다들 제 역할을 잘해줬다. 감독으로서 고맙다.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고 말했다.

마차도를 5번에 기용한 것에 대해서는 "타격코치 17년에 수석코치까지 하다보니 느끼게 되는 점이 있다. 마차도가 요키시를 상대로 상성이 좋다는 느낌이 있었다. 지난 맞대결 때 그런 인상이 있었다. 물론 데이터도 보고 그날그날 컨디션도 고려해서 결정을 한다"고 말했다.

허문회 감독은 "투수 파트 관리는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불펜들 연투도 제한을 두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앞 경기에 공을 몇 개를 던졌느냐도 중요하다. 몸푸는 것도 두 번까지만 풀도록 하고 있다"며 "컨디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마운드 상황을 돌아봤다.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대호에 대해서는 "조선의 4번타자 아닌가. 남들한테 없는 것을 갖고 있다. 진짜 '스타'라는 것이 느껴지는 선수다. 나무랄 데가 없다. 캠프 때부터 보니 관리도 정말 잘 한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살아남은 것이 아닌가 싶다. 감독이지만 내가 배울 점도 많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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