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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맨시티, 세메두↔칸셀루+현금 '스왑딜 추진'...선수들은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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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맨시티, 세메두↔칸셀루+현금 '스왑딜 추진'...선수들은 동의

기사입력 2020.04.12. 오후 05:44 최종수정 2020.04.12. 오후 05:44 기사원문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가 오른쪽 풀백 맞교환을 준비하고 있다. 넬손 세메두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거부하며 맨시티 이적을 원하고 있고, 주앙 칸셀루는 바르셀로나로 향할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오른쪽 측면 자리에 세메두와 세르지 로베르토를 번갈아가면서 기용하고 있다. 멀티 플레이어인 로베르토는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오갔고 세메두는 리그 21경기(선발16), 챔피언스리그 5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다.

다만 바르셀로나가 오른쪽 측면 자리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원하는 선수가 있을 때 반대급부로 세메두를 내줄 것이라는 이적설이 자주 나왔다. 바르셀로나는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하기 위해 세메두와 선수 1~2명을 포함한 현금 트레이드를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인터 밀란은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경우에만 마르티네스를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세메두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을 거부하며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바르셀로나가 칸셀루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고, 풀백 보강을 노렸던 맨시티는 세메두를 원하고 있어 협상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 '텔레그라프'는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선수 트레이드 협상을 시도할 생각이다. 맨시티의 칸셀루를 영입하기 위해 세메두를 내줄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고, 이후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와 '문도 데포르티보'는 12일 "바르셀로나와 맨시티가 세메두와 칸셀루의 스왑딜을 협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칸셀루에 플러스 알파를 요구하고 있고, 일단 선수들은 이적에 동의했다. 세메두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거부했고, 칸셀루는 바르셀로나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를 이어갔다.

상황이 맞아 떨어지는 협상이다. 세메두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를 원하고 있고, 칸셀루 역시 주전 확보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상황이다. 칸셀루는 지난해 여름 5,850만 파운드의 거액의 이적료로 맨시티에 입단했지만 리그 11경기(선발8), 챔피언스리그 6경기(선발4) 출전에 그쳤다. 카일 워커와 경쟁에서 밀려 주로 컵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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