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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레알서 207골-구단 통산득점 6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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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에 가려졌을 뿐, 카림 벤제마(31, 레알마드리드)도 꾸준히 득점 수를 쌓아 올렸다.

벤제마는 28일 에스파뇰과의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팀의 첫 번째 골과 세 번째 골을 책임지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2009년 레알 입단 이후 기록한 206, 207호골이었다. 이날 두 골을 통해 레알의 전설적인 공격수 중 한 명인 우고 산체스와 득점 동률을 이뤘다. 구단 개인통산 득점 부문 공동 6위에 해당한다. 호날두(450) 라울(323) 디 스테파노(307) 산틸라나(290) 푸스카스(242)만이 벤제마보다 더 많은 골을 터뜨렸다.

호날두가 지난여름 유벤투스로 떠난 뒤, 레알이 '1년에 40~50골을 책임지던 공격수'의 부재에 시달릴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때때로 호날두 빈자리는 다른 무엇보다 커 보였지만, 그나마 공백을 최소화한 선수는 등번호 9번 벤제마였다. 벤제마는 지금까지 컵대회를 포함해 15골을 넣었다. 같은 시기 호날두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17골에 단 2골 모자르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에 따르면, 벤제마는 에스파뇰전에서 단순히 득점으로만 팀 승리에 기여한 것이 아니다. 그는 스페인 입성 후 단일경기 최다인 54개의 패스(성공)를 기록했다. 공격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의미다. <아스>는 팀 동료 루카스 바스케스가 "벤제마는 세계 최고의 9번 공격수"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사흘 전인 히로나와의 코파델레이 8강 1차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한 벤제마는 오는 2월14일 아약스와의 UEFA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타이밍 좋게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날, 산티아고 솔라리 레알 감독은 벤제마의 활약에 웃고, 가레스 베일의 부상 복귀골을 보며 또 웃었다. 베일은 지난해 12월10일 이후 근 50일만에 라리가에서 골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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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adthingnothing 2019.01.29 16:13  
호날두그림자 벤제마 이젠 니가 흥할때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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