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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골프왕 베일에게 경고…"돌아가면 알겠지, 뭐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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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골프쳤니?"[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골프를 즐긴 '골프왕'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에게 일침을 가했다.

베일은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아우디컵 명단에서 제외됐다. 마드리드에 남아 따로 훈련을 받기로 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프리시즌 대회에 참가해 몸상태를 끌어올릴 때 베일은 유유자적 골프를 즐기는 것이 현지 언론에 포착됐다. 베일은 취미로 골프를 즐기고 있으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좋지 못한 상황에서 훈련을 등한시하고 골프를 즐긴 것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베일은 이미 지단 감독에 눈밖에 났다. 잦은 부상은 더불어 이적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 슈퍼리그행 가능성이 높았으나 무산됐다. 중국 어느 팀과도 제대로 된 협상을 진행하지 못했다.

이 와중에 골프를 즐긴 것이 문제가 됐다. 특히 베일은 "연봉을 다 주지 않으면 골프나 치겠다"라며 구단에 맞선지 얼마 되지 않아 팀은 독일에서 훈련 중일 때도 골프를 즐겼다.

지단 감독은 베일이 스페인에 남아 골프를 즐긴 것을 인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일(한국 시간) 페네르바흐체에 5-3으로 승리하며 아우디컵을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단 감독은 베일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맞다. 지금 당신은 일어난 일에 대해 질문했다"며 베일이 골프를 친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지단 감독은 "난 베일이 그곳에서 훈련을 하길 바란다"며 골프는 그만 치고 훈련에 매진하길 부탁했다.

선수 개인의 여가 행동이니 딱히 막을 생각은 없고 베일을 믿는다는 생각이다. 지단 감독은 "난 선수들의 어떤 것도 금지시키지 않겠다. 베일은 훈련을 위해 마드리드에 남았고 난 그가 그렇게 했다고 믿는다"며 일단 베일을 믿는다고 했다. 

하지만 지단 감독은 "돌아가면 알겠지. 베일이 마드리드에서 뭘 하고 있었는지"라며 돌아가서 베일의 행적을 확인하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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