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욕→인신공격'…이강인 SNS 악플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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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욕→인신공격'…이강인 SNS 악플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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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욕→인신공격'…이강인 SNS 악플 세례

기사입력 2020.06.19. 오전 09:40 최종수정 2020.06.19. 오전 09:44 기사원문
[스포츠경향]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9-2020 프리메라리가(라리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있다. 로이터연합
스페인 프로축구(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CF에서 뛰는 이강인(19)이 약 넉 달 만에 교체 출전했지만 파울로 13분만에 퇴장을 당한 가운데 그를 향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이강인의 인스타그램에는 해외 축구 팬들의 악플이 무분별하게 달리고 있다. 댓글은 “fu** your mother bit**(너의 엄마는 못됐다)”, “Lol fu** you bit**(웃기네, 못된 녀석)”, “me cago en tus putos(빌어먹을)”, “go back to korea(한국으로 돌아가라)” 등 입에 담기 힘든 욕설로 이강인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19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9-2020시즌 29라운드 원정 경기(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0―2로 끌려가던 후반 31분 교체 출전했다. 이강인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다가 0―3으로 뒤진 후반 44분, 그라운드 중앙 부근에서 상대팀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의 공을 빼앗기 위해 뒤에서 밀며 발을 몇 차례 갖다 댔고 라모스는 넘어졌다. 이를 본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냈고 이강인은 퇴장했다.

이강인을 향한 해외 축구 팬들의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이강인 SNS 캡처
이강인은 올 시즌 허벅지와 발목 부상 여파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약 넉 달만에 출전한 경기에서 단 10분 만에 퇴장을 당해 아쉬움을 샀다. 이에 해외 축구 팬들은 이강인의 SNS로 찾아가 욕설과 혐오 표현이 담긴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발렌시아는 이날 패배로 승점 43점으로 8위가 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어려워졌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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