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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류지혁 빠지고 최정민 콜업, "수비 주루 등 다양하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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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활용하겠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은 16일 NC 다이노스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내야수 최정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류지혁이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빠지면서 그 자리를 대신 채웠다. 

최정민은 5월 5일 개막전을 1군에서 출발했으나 1타석만 소화하고 6일 말소됐다. 41일만의 1군 복귀이다. 

최정민은 퓨처스리그에서 51타수 7안타(.137), 1홈런, 3타점, 6도루를 기록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루 능력이 굉장히 좋아 도루도 시도한다. 2군에서는 2루를 맡았다. 내야도 되지만 외야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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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6.16 23:04  
류지혁이 활약 기대했는데 아쉽습니다

축하합니다. 62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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