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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세기의 공짜 이적' 실현될까…보스만 룰 23일 남았다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팀에 남을까, 내년에 세기의 이적을 할까. 자유계약대상자(FA)로 협상까지 23일 남았다. 내년 1월 1일부터 보스만 룰이 발동된다.


메시는 2005년 바르셀로나 B팀에서 현재까지 '원클럽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 세계 최고 반열에 올랐고 황금기를 함께했다.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입단 뒤에 'MSN 트리오'로 유럽을 평정하면서 트레블까지 했다.


매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3년 전에 2021년까지 재계약으로 이적설을 잠재웠다. 세계 최고 대우를 받으면서 바르셀로나 아이콘이자 주장으로 맹활약했다. 바르셀로나에서 744경기 641골 282도움을 기록하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굵직한 기록들을 홀로 경신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과 맞물려 재계약 이야기가 들렸다. 하지만 2019-20시즌이 끝난 뒤에 한 차례 태풍이 몰아쳤다. 에릭 아비달 이사, 키케 세티엔 감독과 불화, 바이에른 뮌헨에 대패하자 바르셀로나에 미래가 없다고 판단했고 공식적으로 이적 요청을 했다.


바이아웃 해제 여부에 법정 공방 논란이 일자, 일단은 이적을 철회했다. 바르셀로나에 헌신하기로 약속했지만 재계약을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주제프 바르토메우 회장이 떠난 뒤에 차기 후보들이 메시 동행을 1순위로 꼽아도 특별한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다.


바르셀로나와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에 끝난다. 곧 자유계약대상자(FA)에 포함되면서 내년 1월 1일부터 보스만 룰에 의거해 타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이제 재계약 혹은 이적 결정이 메시에게 달린 것이다.


정말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면 맨체스터 시티가 유력하다. 파리 생제르맹, 첼시 등도 영입전에 참여할 예정이지만 과르디올라 감독과 공감대가 형성됐다. 치키 베리히스타인 등 고위층도 바르셀로나 철학을 공유하고 있어 큰 리스크없이 기량을 뽐낼 수 있다. 실제 여름 이적 선언 당시에 과르디올라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는 설도 들린다.


이제 보스만 룰 발동까지 23일 남았다. 올해가 끝나면 정말 세기의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팀 프랜차이즈 스타를 0원에 내줄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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