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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리, 호날두에 내줬던 발롱도르 "아직도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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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리, 호날두에 내줬던 발롱도르 "아직도 화가 난다"

기사입력 2020.06.18. 오전 06:01 최종수정 2020.06.18. 오전 06:01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프랑크 리베리(37, 피오렌티나)에게 2013년은 잊을 수 없는 해다. 발롱도르 수상 실패의 앙금은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다.

리베리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던 2013년 더할나위 없는 활약을 펼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을 동시 석권했고 이후 UEFA 슈퍼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까지 거머쥐었다.

팀 성적으로 그보다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는 없었다. 그렇다고 리베리의 개인 기록이 크게 뒤처지는 것도 아니었다. 리베리는 55경기서 23골 25도움의 성적을 냈다. 득점은 경쟁자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보다 부족했지만 어시스트에서는 둘을 압도했다.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리기 전만 해도 모두 리베리의 수상을 예상했다. 그러나 투표 결과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호날두였다. 리베리의 6관왕 환희가 희미해지던 연말 호날두가 보여준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이 더 크게 인정받았다. 때맞춰 투표 기간 연장이 결정되면서 결과가 뒤집혔다.

발롱도르 트로피를 위한 진열장까지 마련했던 리베리의 최종 순위는 3위였다. 손에 들어왔던 발롱도르를 놓친 한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앞서 여러차례 서운함을 드러냈던 리베리가 재차 불만을 표했다.

그는 뮌헨의 전 동료였던 루카 토니와 가진 'DAZN'에서의 인터뷰에서 "그때 결정이 여전히 짜증나게 한다.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대체 발롱도르를 받으려면 얼마나 더 했어야 하는가"라고 불만을 되풀이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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