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클 無징계' 송범근, SNS에 "발 310이라 닿았다" 적어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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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7:29
송범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논란의 백태클을 해명했다.
전북은 지난 5일, 상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후반 추가시간, 논란의 장면이 발생했다. 상주가 역습 기회를 맞이했고, 문선민이 드리블하던 중 송범근이 뒤에서 태클을 가했다. 태클을 맞은 문선민은 쓰러졌다. 퇴장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진행 시켰다.
많은 이들이 판정에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정심 결론을 내렸다. 예상됐던 사후징계는 내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9일, 송범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태클 장면을 올렸다. 첫 번째 스토리에는 태클을 가하는 영상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 적었다. 두 번째 스토리에는 “발 310이라서 닿았다”라고 설명했다.
어떤 의미로 올렸는지 여부는 작성자인 송범근만 알 수 있다. 한편 전북은 승점 24점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오는 11일, 성남을 상대로 리그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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