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맨유 제치고 벨링엄 품었다.. '343억'에 합의(獨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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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5:18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망주 수집 전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잉글랜드 신성 주드 벨링엄(17, 버밍엄 시티)를 품었다.
독일 ‘WAZ’는 14일 “도르트문트가 버밍엄 소속이자 잉글랜드 U-17 대표팀 미드필더 벨링엄 영입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버밍엄 출신으로 지난해 8월 포츠머스와 EFL컵을 통해 프로(1군)에 첫발을 내디뎠다. 16세 38일로 최연소 출전을 달성하는 등 이번 시즌 공식 41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도르트문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치열한 경쟁 끝에 영입에 성공했다.
매체는 “맨유가 벨링엄에게 관심을 나타냈지만, 올여름 그의 행선지는 도르트문트로 정해졌다. 이미 개인 합의에 끝냈고, 양 구단은 이적료 2,000만 유로(274억 원)~2.500만 유로(약 343억 원)에 거래가 성립했다. 22일 이후 도르트문트의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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