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맨유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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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18:18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의 대체자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낙점하고 접촉에 나서기 시작했다.
영국의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8일(한국시간) '비인 스포츠'의 탄크레디 팔메리 기자를 인용해 "맨유가 포그바의 잠재적인 이적에 대비해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선수의 에이전트와 접촉해 새로운 대화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맨유가 포그바의 이탈에 대비하고 있다. 포그바는 지속적으로 맨유를 떠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가 맨유를 떠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포그바는 지난 6월 아디다스와 함께한 아시아 투어에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적을 암시하기도 했다.
현재는 맨유에 집중하고 있는 포그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우리의 팬들은 포그바가 우리 클럽에 준 것과 앞으로 무엇을 줄 것인지 알고 있다. 포그바는 팀 내에서 절대적으로 최고의 선수다"면서 "팬들은 포그바를 환영할 것이다"고 한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계속해서 포그바의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ESPN'에 따르면 포그바 영입을 향한 레알의 자신감은 커지고 있으며, 합의에 곧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한다.
이 가운데 맨유는 에릭센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 에릭센은 2020년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그리고 프리시즌이 시작되기 전 에릭센은 이적을 암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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