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0살' 아들, 무면허 제트스키 운전 논란..'경찰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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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00:4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아들이 무면허로 제트스키 운전을 해 경찰 당국이 조사에 돌입했다.
영국 `미러`는 13일 "호날두의 10살 난 아들이 제트스키를 혼자 타는 장면이 촬영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호날두의 아들은 친척들과 마데이라 섬 남부에 위치한 파울 도 마르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며 사진을 첨부했다. 해당 사진은 얼굴을 모자이크한 상태로 공개됐다.
이어 이 매체는 "포르투갈의 게레이로 카르도소 경찰청장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확한 경과와 벌금 부과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트투갈 법에 따르면 제트스키를 운전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하며 해당 자격증은 성인만이 소지할 수 있다. 이를 위반할 시 최대 2688파운드(약 407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덧붙였다.
`미러`에 따르면 해당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좋지 않은 일이다. 책임감이 부족한 행동이다. 호날두의 아들은 너무 어리다. 분명히 제트스키를 혼자 탈 수 있는 연령 제한이 있다" 등 안타까운 반응과 함께 당시 호날두의 아들과 동행했던 보호자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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