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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롬, 美선정 CY 2연패…"류현진, 후반기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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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은 후반기에 주춤했다."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각)에 끝났다. 이날 더 링어, 블리처리포트가 MVP, 사이영상, 올해의 감독 및 신인상 수상자를 짚었다. 더 링어와 블리처리포트는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2연패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 링어는 "시즌 중간에는 LA 다저스 류현진의 믿을 수 없는 정확성 있는 투구와 압도적인 탈삼진, 멋진 이닝 소화를 보여준 맥스 슈어저(워싱턴)의 싸움처럼 보였다. 그러나 류현진은 후반기에 주춤했고, 슈어저는 허리부상으로 고전했다. 디그롬에게 사이영상의 문을 열어줬다"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8월 18일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부터 9월 5일 콜로라도전까지 4경기 연속 난타 당하며 사이영상 레이스서 경쟁력을 잃었다. 1.45까지 떨어뜨린 평균자책점이 2.45까지 치솟았다. 휴식기와 밸런스 조정 이후 페이스를 회복했지만, 사이영상 레이스서 밀려난 뒤였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서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전반기 17경기서 10승2패 평균자책점 1.73이었다. 그러나 후반기에는 12경기서 4승3패 평균자책점 3.18이었다.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를 통틀어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으나 이닝, 탈삼진, WAR 등 2차 스탯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하지 못했다.


그 사이 디그롬은 후반기에만 14경기서 7승1패 평균자책점 1.44로 맹활약하며 사이영상 2연패를 눈 앞에 뒀다. 디그롬은 올 시즌 32경기서 11승8패 평균자책점 2.43이다. 204이닝, 255개의 탈삼진, 0.97의 WHIP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82⅔이닝, 163탈삼진, WHIP 1.01.

블리처리포트는 "디그롬은 내셔널리그 탈삼진 1위, WHIP 2위, 평균자책점 2위, 최다이닝 3위를 차지했다. 디그롬의 우세는 뉴욕 메츠의 평범함을 능가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2연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더 링어는 "디그롬은 9월 10일 이후 단 1점도 내주지 않았으며(3경기 21이닝 무실점), 5월 이후 평균자책점 2.07에 피OPS 0.545"라고 설명했다. 전반기에는 썩 돋보이지 않았으나 후반기에 좋은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에 사이영상 2연패 자격이 충분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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