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심성영 폭발…KB, 존스컵 국제농구서 필리핀 제압
streem
0
513
0
0
2019.07.28 00:1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2018-2019시즌 우승팀 청주 KB가 제41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필리핀 국가대표를 제압했다.
KB는 27일 대만 신베이시 신좡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필리핀 대표팀과 풀리그 4차전에서 92-80으로 이겼다.
최희진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25점을 넣었고, 가드 심성영은 24점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도 7개씩 기록했다.
2승 2패가 된 KB는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대만 국가대표 A팀과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미쓰비시 전기(일본), 뉴질랜드와 필리핀, 대만 국가대표 A와 B 팀 등 6개 팀이 출전했다.
◇ 27일 전적
KB(2승 2패) 92(28-20 23-15 15-24 26-21)80 필리핀(4패)
미쓰비시 전기(4승) 81-62 대만 B(1승 3패)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