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의 가와사키, '김승규 3실점' 가시와에 3-1 승..4G 무패+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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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00:3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국가대표 출신 수문장 정성룡과 김승규의 맞대결에서 정성룡이 웃었다.
정성룡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11일 오후 7시 일본 가와사키에 위치한 가와사키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일본 J리그1 4라운드에서 김승규가 골문을 지키는 가시와 레이솔을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가와사키는 리그 4경기 무패(3승 1무)와 함께 승점 10점으로 선두로 올라섰고, 가시와는 승점 3점으로 14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문장 출신인 정성룡과 현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김승규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그러나 전반에 웃은 골키퍼는 정성룡이었고, 김승규는 2실점을 허용했다. 가와사키는 전반 40분과 42분 이에나가가 두 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에 두 골을 내준 가시와는 후반 시작과 함께 고야 등 교체 카드 3장을 사용했다. 그러나 추가골의 몫은 가와사키였다. 후반 7분 레안드루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확실하게 리드를 잡았다. 이후 가시와는 후반 11분 고야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더 이상의 추가골은 없었고, 결국 승자는 가와사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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