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요리스, '프리시즌 이탈'...런던으로 홀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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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00:18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토트넘홋스퍼의 주장인 위고 요리스가 프리시즌투어에서 중도 이탈했다. 질병이 원인이다.
토트넘은 아시아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에서 유벤투스와 맞붙었고 중국 상하이로 이동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맞붙을 예정이다.
하지만 요리스의 모습은 사라졌다. 팀과 함께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 토트넘은 공식 발표를 통해 "요리스가 편도염을 앓고 있고, 빠른 회복을 위해 런던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요리스는 앞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도 결장했다. 토트넘은 요리스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에게 3-2 승리를 거뒀다. 한편 요리스를 제외한 손흥민,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등 기존 1군 선수들은 별다른 부상 없이 맨유와의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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