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의 뜀박질((부제 이것도기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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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의 뜀박질((부제 이것도기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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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일본에서 첼시 선수들과 함께 9km 조깅

기사입력 2019.07.23. 오전 02:21 최종수정 2019.07.23. 오전 02:21 기사원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램파드, 훈련장에서 숙소까지 9km 달렸다

▲3년 전 은퇴한 41세 감독 램파드
▲선수들과 함께 팀 훈련 소화한다
▲첼시 코치의 농담 "현역 복귀하나?"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새 시즌을 준비 중인 첼시 선수들이 프리시즌부터 프랑크 램파드 감독과 함께 땀을 흘리고 있다.

램파드 감독을 선임한 첼시는 현재 일본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일본 투어는 첼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램파드 감독이 선수들과 숙소 생활을 하며 밀접한 관계를 맺을 절호의 기회다. 그는 일본에서 선수들에게 지시만 내리기보다는 대다수 프리시즌 훈련을 함께 소화하고 있다.

첼시는 22일 트위터를 통해 램파드 감독이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함께 팀 훈련장에서 숙소까지 약 9km 거리를 달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디 모리스 첼시 수석코치도 팀 훈련이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램파드 감독이 선수들과 훈련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감독이 아무래도 현역 복귀를 계획 중인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 속 램파드 감독은 가장 앞선 주자로 계단을 오르는 근력 훈련을 소화하고 있었다.

첼시는 오는 23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바르셀로나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끝으로 투어를 마친다. 이후 첼시는 유럽으로 돌아간 후 레딩, 잘츠부르크, 보루이사 묀헨글라드바흐를 상대로 차례로 원정 평가전에 나선다. 첼시의 2019/20 시즌 첫 공식 경기는 1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이다.

현역 시절 첼시에서 648경기를 소화한 램파드 감독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2부 리그 구단 더비 카운티를 이끈 지 단 1년 만에 친정팀 사령탑으로 부임해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 등을 병행해야 한다. 게다가 첼시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선수 영입 징계를 받아 올 시즌 크리스찬 퓰리식(20), 칼럼 허드슨-오도이(18), 메이슨 마운트(20) 등 신예 선수들을 육성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사진 = 첼시 구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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