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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타선 맹타쇼…키움, KIA 꺾고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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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1타점 안타
박동원 1타점 안타(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4회 초 1사 1, 3루 상황 키움 8번 박동원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19.6.11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하위 타선의 맹타를 앞세워 2연패를 끊었다.

키움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7-3으로 제압했다.

6번 지명 타자 박동원, 7번 임병욱, 8번 이지영, 9번 송성문으로 이뤄진 키움 하위 타선은 팀의 전체 11안타 중 6개를 합작하고 3타점, 6득점을 올려 승리에 앞장섰다.

0-0인 2회 박동원은 선두 타자로 나와 중견수 앞 2루타로 출루했다.

바가지 안타성 타구를 잡으려던 KIA 중견수 이창진이 이를 놓친 사이 박동원이 재빨리 2루를 파고들었다.

임병욱
임병욱 '3점이라고!'(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 말 2사 만루 키움 임병욱이 역전 싹쓸이 3타점 적시타를 쳐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19.5.7 superdoo82@yna.co.kr

임병욱이 곧바로 중전 안타로 KIA 선발 투수 조 윌랜드를 두들겨 선제 타점을 올렸다.

임병욱은 2루를 훔친 뒤 KIA 유격수 김선빈의 실책 때 3루를 돌아 홈을 밟았다.

이지영의 타구는 윌랜드의 글러브를 맞고 병살 수비를 하던 2루수 옆 김선빈에게 갔다.

김선빈은 타구를 잡은 뒤 1루에 원바운드로 던졌지만, 1루수 김주찬이 잡지 못했다. 김선빈의 송구 실책으로 기록됐다.

송성문이 2루수 내야 안타로 1, 2루로 연결했고, 2사 후 이정후가 좌중간 적시타로 이지영을 홈에 불러들여 점수를 3-0으로 벌렸다.

KIA가 3회 프레스턴 터커의 적시타와 밀어내기 볼넷 득점으로 2점을 따라붙자 키움은 3회 말 다시 3점을 따내 달아났다.

이번에도 1사 후 박동원이 볼넷으로 기회를 열었다.

임병욱의 우전 안타로 1, 3루가 되자 이지영과 송성문이 1타점 적시타를 차례로 터뜨렸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 김하성이 좌전 안타로 타점을 수확했다.

6-2로 앞선 4회에는 4번 타자 박병호가 비거리 120m짜리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31일 만에 터진 박병호의 시즌 14번째 홈런이다.

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6이닝을 2점으로 막고 5승(3패)째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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