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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라 "토트넘은 빅클럽..우승하고 브라질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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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 모우라는 토트넘에서 유럽 커리어를 마치고 고향팀 상파울루로 돌아갈 뜻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브라질 출신 윙어 루카스 모우라(29)가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며 동시에 브라질로 돌아갈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했다.

모우라는 6일(한국시간) 풋볼런던과 인터뷰에서 "언젠간 상파울루로 돌아가고 싶다"며 "난 빅리그, 빅클럽에서 뛰고 있다. 토트넘을 우승시키는 것을 비롯해 아직 달성하지 못한 목표, 달성해야 하는 몇 가지 목표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모우라는 2005년 상파울루 유스팀에 입단하고 5년 뒤 상파울루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

2012-13시즌 파리생제르맹과 계약하면서 유럽 진출을 해냈고 2017-18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5시즌 째를 맞이했다. 올해가 유럽에선 10년 째다.

토트넘에서 161경기에 출전해 32골을 기록한 가운데 모우라는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아약스와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떠올렸다. 토트넘을 결승전으로 이끈 3골이다.

상파울루로 돌아갈 계획이 있다. 모룸비(상파울루 홈구장)에서 뛰는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다. 상파울루는 내 마음의 구단"이라며 "하지만 여전히 불태울 나무가 있다. 신체적으로 느낌이 매우 좋다"고 토트넘에서 활약을 다짐했다.

모우라는 파리생제르맹에서 리그 우승 4회(2012–13, 2013–14, 2014–15, 2015–16), 쿠프드 프랑스 우승 3회(2014–15, 2015–16, 2016–17) 등 여러 차례 정상을 만끽했지만, 토트넘으로 이적 후엔 우승이 없다.

이번 시즌엔 윙어 1자리를 놓고 스티브 베르흐바인, 브리안 힐 등과 주전 경쟁에 놓여 있다.

지난달 16일 맨체스터시티와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공수를 오가는 맹활약으로 1-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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