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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벌써부터 두려움..."이강인, 중국에 걱정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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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019/6/16)ⓒ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인턴기자] 중국에서 이강인(18, 발렌시아)의 등장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중국 ‘시나닷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중국의 축구인들은 이강인 때문에 아시아 축구에서 중국가 미래에 살아남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플레이를 복사한 듯하다”면서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선 이강인이 언젠가 손흥민(토트넘)을 뛰어넘을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새벽 폴란드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에서 1-3으로 역전패 했다. 

한국은 전반 5분만에 이강인의 페널티킥 선제골이 나왔지만 내리 3골을 내주면서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이강인은 팀의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대회 최우수 선수에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강인은 만 18세의 나이로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는 2005년 대회에서 메시가 만 18세에 골든볼을 수상한 지 14년 만의 기록이다. 

중국은 장차 아시아 축구 무대에서 이강인을 앞세운 한국의 기세에 밀릴 것을 우려 중이다. 시나닷컴은 “한국 축구에 이강인이 있는 것은 부러워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2018-2019 시즌 프로에 데뷔했지만 기대만큼 충분한 출장 기회를 부여받지 못해 이적설에 휘말렸다. 스페인과 네덜란드 리그 팀들에서 1군 출전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이강인을 설득할 것이란 소식이 퍼지고 있다.

이강인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팀은 프리메라리가의 레반테, 에레디비지에의 아약스와 PSV 아인트호벤이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이강인에게 8000만 유로(약 1068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설정했다.  / raul1649@osen.co.kr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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