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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나지 못한' 10승 1위 그룹, 류현진 1승 차이로 기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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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1승에 실패한 오도리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미네소타의 우완 투수 제이크 오도리지가 11승 도전에 또 실패했다.  

오도리지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5⅓이닝 동안 4피안타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6회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교체됐다.  

이로써 오도리지는 10승(3패)에 멈췄고,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10승 3패)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 10승 2패)와 함께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 1위 그룹에서 치고 나가지 못했다. 류현진(LA 다저스, 9승)과는 여전히 1승 차이다.  

오도리지는 2경기 연속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지올리토도 최근 2경기 연속 무승이고, 벌랜더는 류현진처럼 아홉수에 걸려 3전4기로 시즌 10승에 성공했다. 류현진에게 다승 1위 기회가 온다. 

오도리지는 이날 1회 브랜드 로우, 토미 팜, 최지만 상대로 삼자 범퇴로 막아냈다. 최지만은 1루수 땅볼 아웃. 그리고 미네소타 타선이 1회말 3점을 뽑아줘 여유가 있었다. 

그런데 2회 추격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오스틴 메도우스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1사 후 케빈 키어마이어에게 한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3회부터 다시 안정세, 삼진 1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막아냈다. 

4회 선두타자 최지만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메도우스에게도 우전 안타를 맞았다. 중계 플레이 도중 2루까지 뛰려던 메도우스가 1루수에게 태그 아웃됐다. 1사 3루에서 아비사일 가르시아와 키어마이어를 연속 삼진으로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5회도 삼자범퇴.

그러나 6회 1사 후 팜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며 3-3 동점을 허용했다. 오도리지는 최지만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투구 수 91개에서 불펜에 공을 넘겼다. 승패없이 물러났다. 

한편 미네소타는 3-4로 역전당했다가 7회말 2사 만루에서 넬슨 크루즈의 극적인 싹쓸이 2루타가 터져 6-4로 재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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