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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슨 불안' 다저스, 새 마무리 물색…158km 바스케스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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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펠리페 바스케스.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켄리 잰슨(32)이 불안한 LA 다저스가 외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마무리투수 펠리페 바스케스(28)를 눈여겨보는 중이다. 평균 158km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다. 

투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2019시즌 다저스. 110승 페이스로 질주 중이지만 한 가지 불안 요소가 있다면 역시 불펜이다. 26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다저스의 구원 평균자책점은 4.12로 30개팀 중 11위로 나쁘지 않지만 팀 블론세이브는 13개로 리그에서 9번째 많다. 

특히 마무리 잰슨이 불안하다. 잰슨은 33경기에서 3승2패23세이브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10년 빅리그 데뷔 후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 블론세이브도 3개 있다. 지난해부터 구속 감소로 하락세를 보였고, 올 시즌 보여지는 기록 이상으로 불안감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다저스가 불펜 보강에 나설 것이란 소식이 나왔다. 지난 26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소식통을 빌어 다저스가 피츠버그 마무리 바스케스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기사를 작성한 존 모로시 기자는 ‘다저스는 최고의 불펜투수를 찾고 있고, 팜 시스템이 충분하다’며 20세 특급 포수 유망주 키버트 루이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피츠버그 주전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가 올 시즌을 끝으로 FA가 되기 때문에 적합한 카드가 될 것으로 봤다.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이동해 기자] 켄리 잰슨 / eastsea@osen.co.kr

베네수엘라 출신 좌완 바스케스는 지난 2015년 빅리그 데뷔 후 5시즌 통산 298경기 13승12패80세이브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개인 최다 37세이브를 올렸고, 올해 31경기에서 1승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1로 위력을 떨치고 있다. 블론세이브는 1개뿐. 

바스케스의 올 시즌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8.1마일로 무려 158km. 30이닝 이상 던진 좌완 투수 중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98.3마일) 다음으로 평균 구속이 빠른 파이어볼러다. 지난해 1월 피츠버그와 4+2년 연장계약을 체결한 상태라 트레이드를 원하는 팀에서 출혈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피츠버그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로 처져 있지만 아직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있는 만큼 7월말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아직 피츠버그 쪽에선 바스케스를 트레이드할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았지만 다저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끈다.

잰슨 때문에 9회마다 마음을 졸이는 다저스가 물밑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주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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