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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류현진, 올스타 불발될 가능성도 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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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애너하임(미국 캘리포니아),박준형 기자]6회말을 마친 LA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2019시즌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급부상 중인 류현진(32)이 올스타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 영광을 누릴 자격이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제외될 수 있는 8명의 선수들을 꼽았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매체는 ‘다저스 왼손잡이는 메이저리그 최고 평균자책점 1.36, 조정 평균자책점(ERA+) 310을 기록 중이다. 클레이튼 커쇼가 아닌 류현진이다’며 ‘한국의 왼손 투수는 LA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올스타 자격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아직 올스타를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류현진이 지금처럼 계속 하면 올스타가 될 수 있지만 아직 확실하진 않다’며 ‘커쇼는 예전 같지 않지만 5승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다. 과거 실적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익수 코디 벨린저는 다저스를 대표하는 선수다. 마무리 켄리 잰슨도 고려할 만하다. 유격수 코리 시거도 건강하다면 올스타가 가능하다’’며 ‘모든 팀에는 한 명의 올스타가 있어야 한다. 류현진이 다저스의 부러운 뎁스로 인한 희생양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스타전에는 각 팀별로 최소 1명의 선수들은 포함되어야 한다. 팬 투표로 뽑히는 17명의 야수를 제외하면 팀별 분배를 고려해야 한다. 리그별 올스타는 총 32명으로 야수 20명, 투수 12명. 팬 투표를 제외한 나머지 올스타는 선수 투표와 사무국 추천으로 결정된다. 

스타 선수가 많은 다저스, 팀별 올스타 분배를 고려해도 류현진이 안 될 이유는 없다. 커쇼와 잰슨의 성적은 류현진에 비해 모자라고, 시거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기 내 복귀는 어렵다. 투타에서 최고 활약을 하고 있는 류현진과 벨린저의 올스타 발탁은 유력하다. 

한편 매체는 올스타 자격이 충분하지만 불발될 수 있는 선수로 류현진 외에 1루수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 3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2루수 DJ 르메이휴(뉴욕 양키스), 2루수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3루수 앤서니 렌던(워싱턴), 투수 윌 스미스(샌프란시스코),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콜로라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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