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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에 가깝다” 류현진, 사이영상 모의투표서 NL 압도적 1위

마법사 0 551 0 0

현재까지 이번 시즌 MLB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한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 /사진=로이터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1순위로 선정됐다.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이영상 모의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사이영상 수상에 가장 유력한 후보 1위에 5점, 2위에 3점, 3위에 1점을 주는 방식이다.

그 결과 내셔널 리그에서는 류현진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투표에 참여한 35명 중 27명에게서 1위 표를 얻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1위를 차지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이번 시즌 10승 3패 평균자책점 2.67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 0.75를 기록 중인 저스틴 벌랜더가 35명 중 30명에게 1위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올해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1패를 기록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1.27)에서 압도적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여기에 WHIP(0.84), 삼진/볼넷 비율(15.00) 등 각종 부문에서도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MLB.com 역시 "류현진은 완벽에 가까웠다. 다저스 역사상 11번째로 긴 32이닝 무실점 기록을 달성한 류현진은 삼진/볼넷 비율 15.00이라는 미친 수치를 남기고 있다. 99이닝을 소화하면서 6개의 볼넷을 내주고 탈삼진 90개를 기록했다. 4월말부터 11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이어간 류현진은 해당 기간 평균자책점 0.80을 기록 중"이라며 류현진의 활약상을 강조했다. 
 

내셔널리그 2위는 통산 사이영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다. MLB.com 기자 중 8명이 슈어저에게 1위 표를 던졌다.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슈어저는 16경기 동안 6승5패 평균자책점 2.62을 기록하고 있다.

MLB.com은 "슈어저는 코가 부러진 상황에서도 지난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말부터 류현진과 함께 11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달에는 4차례 선발 등판해 4승무패 평균자책점 0.93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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