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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헛스윙 유도 1위 구종은 장민재 포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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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
장민재[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KBO리그에서 헛스윙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구종은 장민재(한화)의 포크볼인 것으로 드러났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는 16일 경기까지 투구추적시스템(PT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장민재의 포크볼이 19.7%의 헛스윙을 유도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특정 구종을 300구 이상 던진 투수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올 시즌 타자 343명을 상대해 삼진 75개를 뽑은 장민재는 포크볼로만 탈삼진 57개(76%)를 잡았다.

포크볼 5개를 던지면 한 번꼴로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한 장민재 포크볼의 피안타율은 0.251이다.

포크볼은 리그 전체 투수를 통틀어 16.3%의 헛스윙 유도율을 기록, 체인지업(13.6%)과 슬라이더(12.9%)를 제치고 타자들이 가장 잘 속는 구종으로 드러났다.

개인별 헛스윙 유도율 상위 2∼5위 구종은 모두 체인지업이 차지했다.

한화의 외국인 투수 워익 서폴드의 체인지업은 헛스윙 유도율 18.8%로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서폴드의 체인지업은 피안타율이 0.347에 이를 만큼 안타도 많이 맞았다.

헛스윙 유도 3위는 이재학(NC)의 체인지업으로 17.8%, 4위는 에릭 요키시(키움)의 체인지업으로 17.6%를 기록했다.

요키시의 체인지업은 피안타율 0.155를 기록, 상위 10걸 중 가장 안타를 적게 맞았다.

◇ KBO리그 헛스윙 유도 상위 10개 구종

순위선 수구 단구 종헛스윙률피안타율
1장민재한화포크볼19.7%0.251
2서폴드한화체인지업18.8%0.347
3이재학NC체인지업17.8%0.252
4요키시키움체인지업17.6%0.155
5박진우NC체인지업17.4%0.200
6김광현SK슬라이더16.9%0.262
7안우진키움슬라이더15.0%0.188
8고우석LG패스트볼14.4%0.222
9후랭코프두산커터14.3%0.230
10서진용SK패스트볼14.2%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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