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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부족' 아스널, 브라히미 FA 영입 근접...측면 보강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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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아스널이 이적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자유계약(FA)으로 측면 자원을 보강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FC포르투와 계약이 만료된 야신 브라히미(29)가 그 주인공이다. 드리블 능력이 강점인 브라히미는 아스널이 필요로 하는 유형의 선수다.

포르투갈 '아 볼라'는 1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브라히미 영입에 근접했다. 브라히미는 아스널 이적을 위해 터키 구단들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리그 4위 진입에 실패하고 유로파리그에서도 준우승에 그치면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쳤다. 이에 새 시즌을 대비할 수 있는 이적 자금 역시 4,500만 파운드(약 660억 원) 수준으로 대폭 깎였다. 기존 자원들을 판매한 금액 정도를 추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정적인 재원 탓에 선수 영입도 쉽지 않아 보인다. 2선과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자원을 보강하고 싶어 하는 아스널은 여러 타깃들을 노리고 있지만 협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2선에서는 윌프리드 자하 측과 교감을 나눴지만 크리스털 팰리스가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요구하며 교착 상태에 빠졌다. 본머스의 라이언 프레이저에게도 관심이 있지만 구체적인 협상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브라히미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지난 2014년 FC포르투에 입단한 후 5년간 활약했던 브라히미는 재계약을 맺지 않으면서 FA로 풀렸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32경기(선발27) 10골 2도움을 올리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FA로 영입하기에 매력적인 자원이다.

'아 볼라'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이 브라히미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아 볼라'는 알제리 매체 '가제트 두 페네'를 인용해 "브라히미는 아스널 이적을 위해 페네르바체, 갈라타사라이, 베식타스의 제안을 거절했다. 아스널은 브라히미에게 400만 유로(약 52억 원)의 계약금을 줄 것이다"라는 상황을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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