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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최다 출전 亞선수 5위... 기성용 2위-박지성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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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 무대에서 아시아 축구 역사를 써가고 있다.

축구매체 ‘풋볼트라이브’는 20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아시아 선수 TOP5를 공개했다. 토트넘 홋스퍼 핵심 공격수 손흥민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EPL에서 다섯 시즌 째다. 지금까지 총 151경기에 나섰다. 매체는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모든 사람을 매료시킨 후 2015년 토트넘에 합류했다. 현재 EPL과 유럽 대항전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아시아 선수다. 윙을 포함해 처진 공격수, 최전방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뛰어난 스피드와 힘은 역습 시 팀에 큰 무기”라고 극찬했다.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과 기성용(마요르카)도 순위권에 들었다. 박지성은 EPL 154경기를 소화했다. 매체는 “박지성은 수많은 역사와 기록을 남겼다. 아시아 선수 최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운동 능력, 활동량이 정평 나있다. 어디에서나 뛸 수 있는 유틸리티를 겸비했다. 현재 맨유 앰버서더를 맡고 있다”고 업적을 높게 평가했다.

EPL 187경기를 뛴 기성용은 아시아 전체 2위, 한국 1위다. 매체는 “과거 기성용을 향해 많은 팀이 러브콜을 보냈다. 셀틱에서 성공을 거둔 뒤 스완지 시티로 향했다. 스완지에서 컵 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고 전했다.

아시아 1위는 요시 베나윤이다. 이스라엘 국적인 그는 무려 194경기에 출전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리버풀, 첼시, 아스널, 퀸즈파크 레인저스에 몸담았다. 2019년 축구화를 벗었다.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가 154경기로 박지성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사우샘프턴에서 무려 여덟 시즌을 보냈다. 지난 1월 이탈리아 세리에A 삼프도리아로 임대됐다.

▲ EPL 최다 출전 아시아 선수 TOP5
1. 요시 베나윤(이스라엘) : 194경기
2. 기성용(대한민국) : 187경기
3. 박지성(대한민국) : 154경기
3. 요시다 마야(일본) : 154경기
5. 손흥민(대한민국) : 15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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