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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5일 강정호 상벌위 개최..제재 규정 소급 적용 쟁점 [오!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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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강정호 관련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KBO는 22일, "강정호와 관련된 상벌위원회를 오는 25일 오후 3시 KBO 2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지난해 7월 말,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되고 아직 무적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메이저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막조차 하지 못하면서 강정호는 미국 내 생활을 이어가지 못할 위기다.

이에 강정호의 에이전시는 지난 4월 중순 KBO에 복귀를 타진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 키움(당시 넥센 히어로즈) 소속으로 현재 임의탈퇴 신분이다. 그리고 지난 2016년 말 서울 삼성동 음주 뺑소니 사고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받은 상태다. 재판 과정에서는 앞서 두 차례의 음주 운전 적발까지 밝혀졌다. '음주 삼진 아웃'이다.

당시 강정호의 신분은 KBO 소속이 아니었기에 징계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복귀 의사를 밝히고 임의탈퇴 복귀 신청서까지 제출을 하면서 복귀를 위한 상벌위원회 개최는 불가피해졌다. 일단 키움 측에는 강정호가 따로 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결국 강정호의 복귀는 상벌위원회 결과에 따라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야구규약 151조의 품위손상행위에 대한 제재 규정'에 따르면, 음주운전 3회 이상 발생 시 3년 이상 유기 실격처분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 조항은 2018년 개정되면서 가중 처벌 조항으로 만들어졌고, 강정호의 3번째 음주운전은 2016년 KBO 소속이 아닌 시기에 일어났다. 소급 적용이 되느냐가 상벌위원회의 쟁점이 될 전망이다.

강정호 측은 선수협 사무총장을 맡았던 김선웅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내세워 KBO리그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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