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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보다 WAR 앞선' 린, 10승 달성…다르빗슈 이후 TEX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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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텍사스의 랜스 린이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린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8이닝 3피안타 1볼넷 10탈삼진의 위력투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텍사스가 5-0으로 승리했고, 린은 10승(4패)과 함께 평균자책점을 4.00으로 낮췄다.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 제이크 오도리지(미네소타)와 함께 메이저리그 다승 1위 그룹에 합류했다. 

텍사스 투수가 올스타 휴식기 이전에 10승을 기록한 것은 2012년 다르빗슈(전반기 10승), 맷 해리슨(전반기 11승) 이후 7년 만의 기록이다. 

더불어 린은 2012년부터 7시즌 연속 10승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토미존 수술로 2016시즌을 통째로 쉰 린은 지난 2년 11승(8패)-10승(10패)에 그쳤다. 

최근 12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시즌 초반 7실점, 8실점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이 높았으나 최근 10경기 연속 3실점 이하의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린은 이날 경기 전까지 팬그래프닷컴의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에서 맥스 슈어저(4.7)에 이은 메이저리그 2위(3.3)다. 류현진(3.3)보다 앞선 2위에 올라 있다.

이날 탬파베이 상대로 112구의 역투를 펼쳤고, 직구(88구) 위주의 파워 승부를 펼쳤다. 스트라이크가 73개였다. 1회 선두타자 브랜든 로우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토미 팜을 2루수 땅볼 병살타로 처리했다. 2회에는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다. 3~5회는 3이닝 연속 삼자범퇴. 

6회 위기였다. 마이크 주니노를 삼진을 잡은 뒤 기예르모 에레디아도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그러나 폭투로 낫아웃되면서 1루 출루를 허용했다. 이어 로우를 볼넷으로 내보내 1사 1,2루 실점 위기. 팜과 최지만을 연거푸 뜬공으로 처리해 무실점을 이어갔다.  8회 선두타자  윌리 아다메스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삼진, 삼진, 뜬공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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