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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이적설… 브라질 매체, “바스쿠 다 가마, 모라이스 감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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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전북 현대를 이끌고 있는 조세 모라이스 감독을 둘러싸고 난데없는 이적설이 제기됐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를 연고로 한 명문 클럽 바스쿠 다 가마가 모라이스 감독을 노린다는 보도가 브라질 매체에서 나왔다.

<바스쿠 노티시아스>, <투피> 등 브라질 매체들은 모라이스 감독은 알렉산드레 캄펠로 바스쿠 다 가마 회장의 명의로 된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들은 바스쿠 다 가마는 아벨 브라가 감독을 해임한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모라이스 감독에게 제안을 했으며, 모라이스 감독은 이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9시즌을 앞두고 최강희 감독의 뒤를 이어 전북의 지휘봉을 잡은 모라이스 감독은 K리그 데뷔년도에 팀을 리그 정상에 올려놓으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개막 시점이 연기된 K리그에서도 연패를 노리는 상황이다. 선수들을 2020시즌을 대비한 훈련도 충실히 소화하는 등 올해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가 크다. 이런 가운데 생각지도 못하게 브라질 명문 클럽으로부터 제안을 받은 것이다.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브라질 전국 1부리그)에 속한 바스쿠 다 가마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브라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2020시즌을 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포르투갈 출신 브라가 감독은 수뇌진과 의견 충돌 때문에 팀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수페르 데포르티스> 등 다수 브라질 매체들은 팀에 부임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브라가 감독이 수뇌진과 면담 후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브라가 감독은 바스쿠 다 가마에서 공식전 열네 경기를 치러 4승 4무 5패(승률 40.4%)를 기록했다.

모라이스 감독을 노리는 바스쿠 다 가마는 리우 데 자네리우 지역의 대표적 명문 클럽으로 통한다. 세리 A에서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리우 데 자네이루 주리그인 캄페오나투 카리오카에서는 24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1998년에는 남미 클럽 대항전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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