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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해설가, "전술적으로 가장 유능한 두 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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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해설가, "전술적으로 가장 유능한 두 팀이 남았다"



(베스트 일레븐)

2019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이 대망의 결승전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한국과 함께 트로피를 놓고 다툴 우크라이나에서도 결승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우크라이나 언론 <풋붐>은 14일(한국 시간) 우크라이나 TV 해설자 알렉산더 이첸코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과 한국과 치를 결승전에 대해 조명했다. 이첸코는 인터뷰에서 “전술적으로 가장 유능한 두 팀이 결국 마지막까지 남았다”라며 우크라이나와 한국을 칭찬했다.

이어 이첸코는 “한국은 전부터 연령별 대표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내가 전에 말했듯이, 분명 설명하기 힘든 무언가가 있다”라며 한국 청소년 대표팀의 선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건, 이첸코가 결승에 오른 두 팀이 전술적으로 유능한 것 외에도 공통점이 많다고 지목한 점이다. 이첸코는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비슷한 게 많다. 두 팀 모두 대단히 헌신적이고, 규율을 잘 지키는 스타일이다. 우리는 빠른 측면 공격수와 강력한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는데, 내가 보기엔 한국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우리는 (비슷한 두 팀이 맞붙는) 스펙터클한 결승전을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컨대 우크라이나 전문가의 눈에는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모두 전술적으로 잘 정돈된 팀이며, 내세우는 장점 역시 거의 비슷하다고 내다보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언론의 뜨거운 관심이 흥미로운 가운데, 비슷한 두 팀 중 어떤 팀이 최후에 웃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글=안영준 기자(ahnyj12@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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