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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독일 방송 출연해 'K리그와 한국 축구 열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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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이 독일 방송에 출연하여 한국을 알렸다. 독일은 코로나19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리그를 진행 중인 K리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카타르 알 가라파SC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이 지난 18일과 20일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독일 스포츠 전문 채널에 출연한 장면을 공개했다. 구자철은 2011년 볼프스부르크를 시작으로 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 등 분데스리가에서 8년 7개월간 활약했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한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역대 베스트 11에 선정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았다.

코로나 상황 속 철저한 방역과 관리로 개막한 K리그는 전세계의 관심을 듬뿍 받았다. 2라운드가 개최된 현재까지 약 3300만명이 시청했다. 독일도 예외는 아니었다. 결국 분데스리가에서 오랜 시간 활약한 구자철과 인터뷰를 가지며 한국과 K리그에 대해 알아갔다.

우선 구자철은 2007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하였고 4시즌 간 88경기 8골 19도움을 기록했다. 2010년에는 도움왕과 베스트11을 차지하였고 2011 AFC 카타르 아시안컵 득점왕을 차지하며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이 대회에서의 활약은 독일 진출의 발판이 되었다.

방송 패널들과 만난 구자철은 “독일의 축구팬들에게 한국의 축구와 K리그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K리그는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리그며 많이 뛰어야 한다. 강한 정신력이 필요하다”며 특징을 설명했다.

이들은 한국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매우 많았다. 특히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자신들을 꺾은 한국 대표팀의 근황과 구자철의 대표팀 은퇴 이유 등 세세한 것도 물어보았다. 게다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 등에서 활약한 손흥민의 ‘해병대 입대’에 관심을 가지며 한국의 병역에도 관심을 보였다. 구자철은 질문 하나하나에 여유롭게 답했다.

구자철의 독일 복귀 가능성도 물었다. 그러자 구자철은 “다시 기회가 생기면 독일로 복귀하고 싶지만 우선 여기서(카타르)에서 더 뛰고 싶다. 2022 카타르 월드컵도 기대하고 있다. 이후 언젠가 K리그로 돌아가고 싶다. 제 계획 중 하나다”고 했다. 그 외에도 약 9년간의 독일 경험도 털어놓았다.

구자철은 항상 한국 축구 발전과 유소년 성장에 관심이 많다. 특히 체계적인 유소년 훈련과 선진 축구 시스템을 공부하여 후배들에게 전수하려 한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독일 구단들과 한국 유망주들의 가교 역할을 하며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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