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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모션 약점' 윌슨, 4회 2도루 허용..3⅓이닝 4실점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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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4회초 1사 1, 3루 상황 LG 선발 윌슨이 강판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 윌슨이 희망의 보루가 되지 못했다. 

윌슨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10월초 팔꿈치 충돌증후군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한 달 만에 복귀전. LG는 지면 탈락인 벼랑 끝 승부였다.

1회 위기는 잘 넘겼다. 정수빈의 좌전 안타, 페르난데스의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오재일을 2루수 땅볼 병살타로 잡고, 2사 3루에서 김재환은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을 막아냈다.  

2회 선두타자 허경민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런&히트로 박세혁의 3루수 땅볼 때 1사 2루가 됐다. 2사 후 오재원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3회 삼자범퇴를 막아낸 윌슨은 4회 선두타자 김재환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허경민을 3루수 땅볼로 선행 주자만 아웃. 이후 퀵모션 약점으로 2루 도루를 허용했다. 1사 2루에서 박세혁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2점째를 내줬다. 또 박세혁에게도 2루 도루 허용. 김재호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1,3루가 되자, LG 벤치는 진해수로 교체했다. 

3⅓이닝 4피안타 3볼넷 2실점으로 꾸역꾸역 던졌으나 두산 타선을 버티지 못했다. 이후 진해수가 오재원, 박건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윌슨의 실점은 4점으로 늘어났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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